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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 정책 팁

수습기간 해고당했는데 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까? 조건과 절차 완벽 정리

by sjration 2025.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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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에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으면 정말 당황스럽고 막막하죠. 💼 "수습이라서 어쩔 수 없다"는 회사 말에 그냥 넘어가야 하는 건지, 실업급여는 받을 수 있는 건지 걱정이 앞서게 돼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습기간이라고 해서 회사가 마음대로 해고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하고, 서면으로 통보해야 하는 등 법적 절차를 지켜야 해요. 그리고 조건만 충족하면 수습기간 해고도 실업급여 대상이 돼요.

 

내가 생각했을 때 수습기간 해고와 관련해서 가장 많이 하는 오해가 "수습이면 회사 마음대로 짤라도 된다"는 거예요. 이건 사실이 아니에요. 근로기준법은 수습이든 정규직이든 똑같이 적용되거든요.

 

이 글에서는 수습기간 해고의 법적 기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 신청 절차, 부당해고 대응 방법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끝까지 읽으시면 본인의 권리를 제대로 챙길 수 있어요! 😊

 

수습이면 마음대로 해고할 수 있다는 오해
수습이면 마음대로 해고할 수 있다는 오해

 

🤔 수습이면 마음대로 해고할 수 있다는 오해

 

많은 분들이 수습기간에는 회사가 마음대로 해고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 정식 직원이 아니니까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건 완전히 잘못된 오해예요.

 

근로기준법은 수습 근로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돼요. 수습이든 정규직이든 근로계약을 맺은 순간부터 법적 보호를 받는 근로자예요. 회사가 해고하려면 반드시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해요.

 

다만 수습기간에 한 가지 다른 점이 있긴 해요. 근로기준법 제26조에 따르면 3개월 미만 근무자는 해고 예고(30일 전 통보) 의무가 면제돼요. 즉, 당일 해고 통보가 가능하다는 거예요.

 

하지만 해고 예고가 면제된다는 것과 마음대로 해고해도 된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예요. 해고 예고 없이 당일 통보할 수 있다는 것일 뿐, 정당한 사유 없이 해고하면 그건 부당해고예요.

 

고용보험 실업급여 수령기간 연장 조건 최신 정보

 

📋 수습기간 해고에 대한 오해와 진실

흔한 오해 실제 법적 기준
수습이면 사유 없이 해고 가능 정당한 사유 필수
구두로 해고 통보해도 됨 서면 통보 필수
30일 전 통보 필요 없음 3개월 미만 시 면제 (맞음)
실업급여 못 받음 조건 충족 시 수급 가능

 

또 하나 중요한 건 해고 통보는 반드시 서면으로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근로기준법 제27조에 따르면 해고 사유와 해고 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해야 하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해고 자체가 무효가 될 수 있어요.

 

"그냥 내일부터 안 나와도 돼"라고 구두로만 통보하면 절차상 하자가 있는 해고예요. 만약 회사에서 서면 통보 없이 해고했다면 이 점을 문제 삼을 수 있어요.

 

수습기간에 해고당했다고 해서 무조건 받아들일 필요 없어요. 정당한 사유가 있었는지, 서면으로 통보받았는지, 해고 절차가 적법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는 게 중요해요.

 

 

 

수습기간 해고가 적법하려면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해요. 근로기준법 제23조에서는 "정당한 이유 없이 근로자를 해고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어요. 이건 수습 근로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돼요.

 

다만 수습기간에는 정당한 사유의 범위가 정규직보다 조금 넓게 인정되는 경향이 있어요. 수습 기간 자체가 근로자의 업무 적합성을 평가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업무 능력 부족도 해고 사유가 될 수 있어요.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수습 근로자를 해고할 때는 "업무 능력이 현저히 부족하거나 업무 수행에 부적합한 경우" 정당한 사유로 인정될 수 있어요. 단순히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만으로는 안 돼요.

 

정당한 사유로 인정되는 경우는 잦은 지각이나 무단결근, 업무지시 반복 불이행, 심각한 업무 능력 부족, 직장 내 문제 행동 등이에요. 객관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있어야 해요.

 

개인사업자 폐업해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까?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이드

 

✅ 수습기간 해고 정당 사유 vs 부당 사유

정당 사유 (인정 가능) 부당 사유 (인정 불가)
잦은 지각·무단결근 그냥 마음에 안 듦
반복적 업무지시 불이행 다른 사람 뽑기로 함
심각한 업무 능력 부족 분위기에 안 맞음
직장 내 문제 행동 경영 사정 (사전 통보 없이)

 

반면 "그냥 분위기에 안 맞는다", "다른 사람을 뽑기로 했다", "마음에 안 든다" 같은 이유는 정당한 사유로 인정되지 않아요. 이런 이유로 해고했다면 부당해고에 해당할 수 있어요.

 

경영상 이유로 해고하는 경우에도 절차가 있어요. 정리해고는 긴박한 경영상 필요, 해고 회피 노력, 합리적 기준, 사전 협의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야 해요. 수습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에요.

 

해고 통보를 받았을 때 회사가 어떤 사유를 들었는지 꼭 서면으로 받아두세요. 나중에 부당해고를 다투거나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 중요한 자료가 돼요. 구두로만 통보받았다면 서면 통보를 요청하세요.

 

만약 해고 사유가 억지스럽거나 납득이 안 된다면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이 부분은 뒤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 수습기간 해고 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조건

 

수습기간에 해고당해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수습인데 실업급여가 되겠어?"라고 생각하시는데, 조건만 충족하면 100% 수급 가능해요. 수습기간 해고는 비자발적 이직에 해당하기 때문이에요.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크게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첫째,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80일 이상이어야 해요. 둘째, 비자발적 이직이어야 해요. 셋째, 적극적인 구직 의사가 있어야 해요.

 

가장 중요한 건 고용보험 가입 기간 180일 요건이에요. 이건 현재 회사에서만 180일을 채워야 하는 게 아니에요. 이전 직장에서의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합산되기 때문에 현재 회사에서 3개월만 일했어도 가능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전 직장에서 5개월(약 150일) 일하고 현 직장에서 3개월(약 90일) 일했다면 합쳐서 240일이에요. 180일을 훌쩍 넘기 때문에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돼요.

 

실업급여 실업인정 5차~9차 조건 및 증빙 방법 완벽 정리

 

📊 실업급여 수급 조건 3가지

조건 내용 비고
고용보험 가입 기간 180일 이상 (18개월 기준) 이전 직장 합산 가능
이직 사유 비자발적 이직 해고, 계약만료 등
구직 의사 적극적 구직활동 고용센터 신청 필수

 

두 번째 조건인 비자발적 이직은 해고, 계약 만료, 권고사직, 경영상 이유 등이 해당돼요. 수습기간 해고는 명백히 비자발적 이직이기 때문에 이 조건은 충족돼요.

 

다만 본인의 중대한 귀책사유로 해고된 경우에는 실업급여가 제한될 수 있어요. 횡령, 폭언·폭행, 고의적 업무 손해 등이 중대한 귀책사유에 해당해요. 단순히 업무 미숙이나 수습 성과 부족은 귀책사유로 보지 않아요.

 

세 번째 조건인 구직 의사는 고용센터에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구직활동을 하면 충족돼요. 실업급여는 자동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고용센터에 신청하고 수급자 교육을 받은 후 정기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야 해요.

 

수습기간에 해고당했다면 먼저 본인의 고용보험 가입 이력을 확인해 보세요. 고용24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어요. 180일이 넘는다면 실업급여 신청을 준비하시면 돼요.

 

 

📅 고용보험 가입 기간 180일, 어떻게 계산하나요

 

실업급여 수급의 가장 중요한 요건인 고용보험 가입 기간 180일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해요. 이 부분을 잘못 알면 본인이 자격이 되는데도 안 된다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안 되는데 된다고 오해할 수 있어요.

 

180일은 이직일 이전 18개월 동안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보험료를 납부한 기간을 말해요. 여기서 중요한 건 '피보험 단위기간'으로 계산한다는 점이에요.

 

피보험 단위기간은 단순히 재직 기간이 아니라 실제로 임금 지급의 기초가 된 날을 세는 거예요. 주 5일 근무자라면 한 달에 약 22일 정도가 피보험 단위기간이에요. 주말과 무급휴일은 빠져요.

 

대략적으로 계산하면 1개월 근무 시 약 20~22일 정도로 봐요. 그러니까 180일을 채우려면 약 8~9개월 정도 근무해야 하는 거예요. 물론 이전 직장 기간이 합산되니까 현재 회사에서 그만큼 안 채워도 돼요.

 

근로 유형별 실업급여 수급 자격 및 신청 요건 정리

 

🧮 고용보험 가입 기간 계산 예시

이전 직장 현재 직장 합계 수급 가능
6개월 (약 130일) 3개월 (약 65일) 약 195일 가능 ⭕
없음 3개월 (약 65일) 약 65일 불가 ❌
1년 (약 260일) 1개월 (약 22일) 약 282일 가능 ⭕
4개월 (약 88일) 4개월 (약 88일) 약 176일 불가 ❌ (아슬아슬)

 

여러 직장의 고용보험 가입 기간은 합산돼요. 단, 18개월 이내의 기간만 합산되고, 이전에 실업급여를 받았다면 그 이후 기간만 합산돼요. 한 번 실업급여를 받으면 그 이전 기간은 소진되는 거예요.

 

고용보험 가입 이력은 고용24 앱이나 홈페이지(www.work24.go.kr)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 조회'를 하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디서 가입되어 있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정확한 피보험 단위기간은 이직확인서에 기재되어 있어요. 이직확인서는 회사가 퇴사 처리 후 고용센터에 제출하는 서류인데, 본인도 고용센터나 고용24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만약 180일에 조금 부족하다면 아쉽지만 실업급여 수급이 어려워요. 다음 직장에서 부족한 기간을 채운 후 이직하면 그때는 수급 가능해요. 고용보험 가입 기간은 계속 누적되니까요.

 

📝 실업급여 신청 절차 단계별 안내

 

실업급여 수급 조건을 충족한다면 다음은 신청 절차예요. 실업급여는 자동으로 지급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고용센터에 신청하고 절차를 밟아야 해요.

 

첫 번째 단계는 이직확인서 확인이에요. 이직확인서는 회사가 퇴사 처리 후 10일 이내에 고용센터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예요. 이 서류가 제출되어야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해요.

 

회사가 이직확인서를 제출했는지 고용24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만약 10일이 지났는데도 제출되지 않았다면 회사에 요청하거나 고용센터에 문의하세요.

 

두 번째 단계는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 수강이에요. 고용24에서 약 1시간 정도의 온라인 교육을 수강해야 해요. 실업급여 제도와 구직활동 방법에 대한 내용이에요.

 

실업급여 지급 기간 및 금액 계산 방법

 

📋 실업급여 신청 절차 단계별

단계 내용 방법
1단계 이직확인서 확인 고용24에서 조회
2단계 온라인 교육 수강 고용24 (약 1시간)
3단계 수급자격 인정 신청 고용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4단계 수급자격 결정 고용센터 심사 (약 14일)
5단계 실업인정일 출석 1~4주 간격
6단계 구직급여 수령 계좌 입금

 

세 번째 단계는 수급자격 인정 신청이에요. 온라인 교육을 수강한 후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고용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준비하세요.

 

네 번째 단계는 수급자격 결정이에요. 고용센터에서 신청 내용을 심사해서 수급자격 인정 여부를 결정해요. 보통 14일 정도 걸려요. 결과는 문자나 고용24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다섯 번째 단계는 실업인정이에요. 수급자격이 인정되면 정해진 날짜에 고용센터에 출석해서 실업 상태와 구직활동을 확인받아야 해요. 온라인으로 인정받는 것도 가능해요.

 

실업인정을 받으면 해당 기간의 구직급여가 지급돼요. 보통 실업인정일 다음날이나 며칠 내로 등록한 계좌에 입금돼요. 수급 기간 동안 1~4주 간격으로 실업인정을 반복해요.

 

 

⚠️ 부당해고라고 느껴질 때 대응 방법

 

수습기간 해고 사유가 억지스럽거나 납득이 안 된다면 부당해고로 다툴 수 있어요. "수습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법적으로 보호받을 권리가 있어요.

 

부당해고 구제 신청은 해고 통보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관할 지방노동위원회에 제출해야 해요. 기한을 놓치면 신청할 수 없으니 빨리 결정하는 게 좋아요.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하면 노동위원회에서 심사를 해요. 회사와 근로자 양측의 주장을 듣고, 해고가 정당했는지 여부를 판단해요. 부당하다고 인정되면 복직 명령이나 금전 보상 명령이 내려져요.

 

구제 신청을 할 때는 해고 통지서, 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본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들을 준비해요. 증거가 많을수록 유리해요.

 

🛡️ 부당해고 구제 신청 절차

단계 내용 기한/기간
1 구제 신청서 제출 해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
2 노동위원회 심사 60일 이내
3 판정 결과 통보 심사 후
4 불복 시 재심 신청 10일 이내

 

노동위원회 심사 결과에 불복하면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어요. 재심 결과에도 불복하면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어요. 단계마다 기한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부당해고 구제 신청은 본인이 직접 할 수도 있고, 노무사나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사안이 복잡하거나 회사가 큰 경우에는 전문가 상담을 받는 게 좋아요.

 

무료 법률 상담은 대한법률구조공단(132)이나 근로복지공단,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1350)에서 받을 수 있어요. 본인 상황에 맞는 조언을 들어보시는 걸 추천해요.

 

실업급여 신청과 부당해고 구제 신청은 별개예요. 둘 다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요.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할 수 있고, 복직 판정이 나면 그때 조정하면 돼요.

 

 

❓ FAQ 30문 30답

 

Q1. 수습기간에 회사가 마음대로 해고할 수 있나요?

 

A1. 아니요,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하고 서면으로 통보해야 해요.

 

Q2. 수습 3개월 미만이면 해고 예고 없이 즉시 해고 가능한가요?

 

A2. 네, 30일 전 해고 예고 의무는 면제돼요. 하지만 정당한 사유는 필요해요.

 

Q3. 수습기간 해고되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A3. 네, 고용보험 가입 기간 180일 이상이면 가능해요.

 

Q4. 현 직장 3개월만 일했는데 실업급여 되나요?

 

A4. 이전 직장 고용보험 기간이 합산되어 180일 넘으면 가능해요.

 

Q5. 고용보험 가입 기간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A5. 고용24 앱이나 홈페이지(www.work24.go.kr)에서 조회할 수 있어요.

 

Q6. 180일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A6. 피보험 단위기간으로 계산해요. 대략 8~9개월 근무에 해당해요.

 

Q7. 업무 미숙으로 해고되면 귀책사유인가요?

 

A7. 아니요, 단순 업무 미숙은 중대한 귀책사유로 보지 않아요.

 

Q8. 어떤 경우가 중대한 귀책사유인가요?

 

A8. 횡령, 폭언·폭행, 고의적 업무 손해 등이 해당돼요.

 

Q9. 해고 통보는 꼭 서면으로 받아야 하나요?

 

A9. 네, 근로기준법상 서면 통보가 필수예요. 없으면 해고가 무효될 수 있어요.

 

Q10. 구두로만 해고 통보받으면 어떻게 하나요?

 

A10. 회사에 서면 통보를 요청하고, 부당해고로 다툴 수 있어요.

 

Q11. 실업급여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A11. 관할 고용센터 방문 또는 고용24 온라인으로 신청해요.

 

Q12. 실업급여 신청 전에 해야 할 게 있나요?

 

A12. 온라인 수급자격 교육을 먼저 수강해야 해요.

 

Q13. 이직확인서는 뭔가요?

 

A13. 회사가 고용센터에 제출하는 퇴사 관련 서류예요. 이직 사유가 기재돼요.

 

Q14. 회사가 이직확인서를 안 내면 어떻게 하나요?

 

A14. 고용센터에 문의하면 회사에 촉구하거나 직접 조사해요.

 

Q15. 실업급여는 얼마나 받나요?

 

A15.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 상한액과 하한액이 있어요.

 

Q16. 실업급여 수급 기간은 얼마인가요?

 

A16. 고용보험 가입 기간과 나이에 따라 120일~270일이에요.

 

Q17. 부당해고 구제 신청은 어디에 하나요?

 

A17. 관할 지방노동위원회에 신청해요.

 

Q18. 부당해고 구제 신청 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

 

A18. 해고 통보일로부터 3개월 이내예요.

 

Q19. 부당해고로 인정되면 어떻게 되나요?

 

A19. 복직 명령이나 금전 보상 명령이 내려져요.

 

Q20. 실업급여와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나요?

 

A20. 네, 둘은 별개라서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요.

 

Q21. 수습 중 권고사직도 실업급여 대상인가요?

 

A21. 네, 권고사직은 비자발적 이직으로 실업급여 대상이에요.

 

Q22. 수습 기간 중 자진 퇴사하면 실업급여 되나요?

 

A22. 원칙적으로 안 되지만, 정당한 사유(임금체불, 직장내 괴롭힘 등)가 있으면 가능해요.

 

Q23. 무료 법률 상담은 어디서 받나요?

 

A23. 대한법률구조공단(132), 고용노동부 상담센터(1350)에서 받을 수 있어요.

 

Q24. 계약직 수습도 동일하게 적용되나요?

 

A24. 네,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근로기준법이 동일하게 적용돼요.

 

Q25. 해고 사유를 안 알려주면 어떻게 하나요?

 

A25. 서면으로 해고 사유를 통지하도록 요청하세요. 법적 의무예요.

 

Q26. 해고 예고 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A26. 3개월 미만 근무자는 해고 예고 의무가 면제되어 수당이 없어요.

 

Q27. 수습 급여가 최저임금보다 적어도 되나요?

 

A27. 수습 3개월간 최저임금의 90%까지 감액 가능해요. 단순노무직은 감액 불가.

 

Q28. 실업급여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뭔가요?

 

A28. 신분증, 통장 사본이 필요해요. 이직확인서는 회사가 제출해요.

 

Q29. 실업인정일에 안 나가면 어떻게 되나요?

 

A29. 해당 기간 실업급여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어요. 날짜 변경 신청하세요.

 

Q30. 문의할 곳이 어디인가요?

 

A30.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1350) 또는 고용24 홈페이지를 이용하세요.

 

⚠️ 면책조항

 

본 글은 수습기간 해고와 실업급여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어요. 개인별 상황에 따라 적용이 다를 수 있으며, 법적 효력이 있는 조언이 아니에요.

 

정확한 수급 자격 여부와 법적 판단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1350), 고용24 홈페이지(www.work24.go.kr), 또는 노무사·변호사 등 전문가에게 확인하시기 바라요.

 

본 글의 정보를 활용한 결과에 대해 작성자는 책임지지 않으며, 모든 신청 및 법적 절차는 본인의 책임 하에 진행해 주세요.

 

🎯 정리: 수습기간 해고, 이렇게 대응하세요

 

수습기간이라고 해서 회사가 마음대로 해고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하고, 서면으로 통보해야 해요. 3개월 미만 근무자는 해고 예고만 면제되는 것이지 아무 이유 없이 해고해도 되는 건 아니에요.

 

수습기간 해고도 실업급여 대상이에요. 고용보험 가입 기간 180일 이상이면 수급 가능하고, 이전 직장 기간이 합산되니까 현 직장 근무 기간이 짧아도 가능할 수 있어요. 고용24에서 본인의 가입 이력을 확인해 보세요.

 

해고 사유가 억지스럽다면 부당해고 구제 신청도 고려해 보세요. 해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지방노동위원회에 신청하면 돼요. 무료 법률 상담도 활용하세요.

 

당황스럽고 막막하겠지만 본인의 권리를 제대로 알고 대응하면 돼요. 실업급여 신청하고, 필요하면 부당해고 구제도 받으세요. 수습이라고 무조건 참을 필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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